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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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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18027

다양한 장르의 음악프로그램이 절실할 때입니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요즘의 음악방송은 너무나 획일적으로 한쪽으로 쏠려서 편성되어있습니다 티비매체는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매체입니다 그런 매체가 유독 음악프로에서는 트롯에 집중편향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출연진이나 방송주제마저도 거의 비슷비슷하다보니 너무도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방송사입장에선 시장논리를 생각 안할 수 잆다는 것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손하더라도 정도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사는 시대정신을 갖고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시청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서 시청자의 다양성을 누른채 시청률만 생각해서 전락시킬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품위있고 수준있게 대중문화를 이끌어주어야할 사명감을 갖고 일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트롯이 몇 년째 방송시간대를 점령하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트롯세상이 될 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능력있고 참신하고 열정을 갖고 자기색깔을 지켜내고 있는 뮤지션이 많이 있습니다 장르도 다양합니다 시청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진국같은 뮤지션들을 자주 방송에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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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프로그램#18023

님은 먼곳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박창근 가수님의 님은 먼곳에 영상 다시 업로드 해주세요~~ 시청자들 다시 볼 권리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음악방송이 한가지 쟝르에만 너무 치중하고 있습니다 음식 편식처럼 음악 넘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kbs 공영방송 관계자님 시청자는 다양한 음악을 원합니다 채널만 돌리면 ㅌㄹ음악 정말 지겹습니다

808
달성

프로그램#18015

KBS스포츠 “야구잡썰” 노인균PD를 제작에 복귀 시켜주십시요

KBS스포츠의 뉴미디어 컨텐츠인 야구잡썰의 노인균 PD가 다시 이 프로그램을 제작 할 수 있도록, KBS 스포츠국 관계자 여러분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노인균 PD는 팟캐스트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믿믿한 구성이었던 시점에, 온라인에서 시도될만한 편집기법을 도입하여, 야구잡썰의 생동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또한 제작비 사정으로 제대로 편집 대가가 지급되지 않음에도 초과 근무를 하는등, 이 프로그램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2주전 방송된 한 영상물을 가지고 프리랜서에겐 매우 가혹하다 할 수 있는 제작 배제가 이뤄진것은 그동안 노인균 PD가 이 프로그램에 기여한 공로를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 됩니다. 다시한번 노인균PD의 야구잡썰 제작 복귀를 요청드리며, 야구잡썰을 비룩한 KBS 뉴미디어 컨텐츠가 변화하는 현 사회적인 윤리를 심각히 침해되어 KBS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 이상, 그 제작 자율성에 대해 최대한 보장을 하여주시길 KBS 한국방송공사께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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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프로그램#18013

'역사저널 그날'을 그대로 놔 두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가 만만해서인가? 과거에도 폐지 설이 있었다가 이어 갔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또 폐지 내용이 뜨네요. 박민이라는 넘이 사장으로 들어와 진짜 케비에스 개판으로 만들고 있네요. 어쩌자고 이런 넘을 사장 자리에 앉게 놔 두나요? 역사저널. 최원정 아나운서와 과거 박민이가 없애버린 '더 라이브'에 나왔던 이광용 아나운서와 많은 교수님들 전문가분들 때문에 재밌었는데 수구 조수빈이를 사회자로 안 쓰면 폐지하라니 박민아 너가 좀 나가주면 안 되겠냐? 케비에스를 망가뜨리려는 게 너의 목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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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보도#17949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는 가까뉴스 생산을 즉각 중지하고! 아래에 가까뉴스를 정정 보도하라!!!

KBS의 4월3일 [경제합시다]날벼락의 교과서...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뉴스는 명백한 오보이며 국내 이차전지 산업을 음해 하려는 악의적이며 의도된 가까 뉴스입니다. 간단한 영어문구 하나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는 무능이거나, 미국의 입법체계와 대통령의 행정명령 차이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공영방송 KBS기자의 무지함을 가장한 가짜뉴스로 인해 국내 이차전지 투자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https://youtu.be/lN2uQbet0FA?si=l3AMJqBqw8Yiwazx 바로 위의 뉴스는 트럼프의 말을 틀리게 오역 해석한 명백한 오보입니다! 그냥 파파고로 번역만 해도 트럼프가 하는 말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트럼프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electric vchicle mandate is gone” 에 사인할 것이라고 말한 것은 번역을 하면 ‘전기자동차 의무화가 사라졌다’ 라는 뜻으로 이는 전기차 강제를 끝내겠다. 즉 자동차회사에 부과하는 강제이행금(연비규제를 통해 자동차회사에 전기차생산을 유도하기 위한)을 끝내겠다 라고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에도 올라있는 트럼프의 어젠더47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보조금은 미의회에서 통과된 IRA 법안에 의해 지급되는 것이고 강제이행금은 행정명령입니다. 대통령 서명으로 시행이 가능합니다. 보조금은 대통령 서명이 아닌 여야합의를 통한 의회 통과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트럼프는 보조금 없애겠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위의 뉴스제목처럼 “전기차 보조금 폐지”라고 할려면 “Abolition of Electric Vehicle Subsidy”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영상의 트럼프는 Subsidy 라는 워딩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기차에 주는 보조금은 영어로 ‘subsidy’이고 ‘mandate’는 명령,지시,임무입니다. 즉! ‘electric vchicle mandate’는 ‘전기자동차의무화’ 라는 뜻이지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아니란 말이지요! KBS의 뉴스가 나온 4월 3일 엘지화학은 4.95% ,에코프로비엠은 6.12%의 높은 하락율을 보였고 그 외 배터리 및 소재주들도 약간의 오르내림에 차이가 있지만 가짜뉴스가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되는 인식이 생겨 주가는 엄청한 하락을 하고 말았고, 또한 이 뉴스의 결과로 4월 19일 현재양극제회사 엘지화학은 13.49%하락,에코프로비엠은 13.27%하락을 하였습니다. KBS뉴스에서 인용한 트럼프 후보의 미시건주 연설내용 원문입니다. https://www.thedailybeast.com/trump-cant-seem-to-make-up-his-mind-about-evs-at-michigan-rally 이와같이 원문기사 어디에도 KBS뉴스에서 보도한 ‘전기차 보조금 중단’이란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산 수입전기차에 60%의 관세를 매기겠다는 내용이 있을 뿐이며, 이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에 큰 호재입니다. 트럼프는 당선되면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만드는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고 이렇게 규제를 하는 것은 중국산 배터리를 쓰지 않는 것으로 미국에서 공장을 지어 미국에 판매하라는 규제이고 IRA법으로 인한 혜택은 K배터리산업에 상당히 유리합니다. 현재 미국은 당근과 채찍을 병행중인데, 당근이 보조금이고 채찍이 강제이행금인데 트럼프는 계속 대통령의 권한하에 있는 강제이행금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 KBS가 오보를 내 보냄으로써 국가의 성장산업에 방해가 될수 있고, 2차전지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혼란과 손해가 발생 할 빌미를 제공하였으며, 저 가짜뉴스가 사실인것처럼 소비자에게 인식되어, 예비 전기차수요자가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어 전기차가 비싸질 것을 우려하여, 전기차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주요부품인배터리 및 이차전지 주가의 하락을 유도하였습니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국민의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정정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 침해한 왜곡보도를 사과하십시오. 앞으로 두번다시 이런 오보가 공영방송을 통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위와 같은 가까뉴스가 생성되어 국가의 산업발전과 주식시장이 교란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KBS에서는 즉각 정정보도를 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만일 위의 가까뉴스를 정정하여 보도하지 않을 경우, 이차전지 및 배터리, 소재주 관련주식보유자들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는 물론이고, 손해보상청구도 함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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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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