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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청원
고려거란전쟁의 완성도를 위한 청원입니다
청원 답변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불거진 여러 혼란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완성도를 위한 시청자분들의 고견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원해주신 내용과 관련한 제작진의 답변입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모든 대본은 이정우 작가가 직접 집필한 것입니다. 1회부터 방송을 마친 20회까지 이정우 작가 단독으로 역사적 자료를 통한 고증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완성하였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향후에도 대본 집필은 이와 같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설연휴를 맞아 일요일 스페셜 방송을 준비중이며, 본방송은 1주간 결방할 예정입니다. 그 기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작진은 최근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대한 시청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으며,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라는 점 역시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남은 회차를 통해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동북아에 평화의 시대를 구현한 현종과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완성도 있게 그려나가겠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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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KBS 고려거란전쟁을 초창기부터 시청을 한 시청자입니다. 드라마의 초반인 2차 여요전쟁 직전 또는 전쟁초반까지는 명작, 드라마의 중반까지인 2차 여요전쟁 끝까지는 수작이었는데 17화 이후에는 졸작으로 변한걸 보고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따라서 다음과 같이 청원하는 바입니다. 1. 대본작가를 교체 바랍니다. 명작내지 수작이던 드라마가 17화 이후부터는 졸작이 되어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아닌 고려궐안전쟁이라고 조롱을 듣고 있으며 드라마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행동과 언어의 고증이 미흡해진데다가 역사왜곡까지 일으켜서 현재 고려구마사라는 조롱까지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청자들이 정보들을 찾아서 종합해보니 1에서 6화까지는 원래의 대본작가였던 윤지혜 작가님의 대본, 7에서 16화는 원래의 대본작가였던 윤지혜 작가님의 원안에 이정우 작가의 대본이, 17화부터는 이정우 작가의 대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가 어느 대본에 얼만큼 관여했는지는 KBS측이 더 잘 아실겠지요 현재 고려거란전쟁에서 배우들의 연기, 연출에는 호평하는 여론이 대부분이고 원래 대본작가인 윤지혜 작가가 작성한 대본들에는 극찬내지 호평인 반면 지금 대본작가인 이정우 작가가 작성한 대본들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격고있는 드라마의 질적저하는 전적으로 대본작가의 문제입니다. 그러니 현재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대본작가를 교체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 본래 대본 작가였던 윤지혜 작가님을 다시 모셔오던지 아니면 원래 원작작가인 길승수 작가님과 재계약을 하여 직접 글을 쓰게하던지 하여야한다고 생각됩니다. 2. 완성도를 위해서 결방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초반과 16화까의 고려거란전쟁과 17화 이후의 고려거란전쟁의 완성도를 비교해보면 17화 이후는 졸작이라고 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결방을 해서라도 완성도를 높히고 방영하는 편이 더 우수여 시청료의 가치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3. 이정우 작가에게 수여한 2023 KBS 연기대상 작가상을 수상취소 또는 몰수를 바랍니다. 2023 KBS 연기대상때까지 고려거란전쟁은 14화까지 방영되었으며 그때까지 방영된 명장명든과 우수한 완성도는 작가상을 주게된 토대가 되었으며 납득가능한 극본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14화까지의 고려거란전쟁은 대부분 다른분들이 작성하였고 반면 이정우 작가가 관여한 부분인 7화의 강조가 잡히는 장면이나 17화 이후는 매우 혹평받았고 받고있습니다. 17화 이후의 서사를 보면 작가상에 미흡한 필력이나 14화 이후이니 논외로 치더라도 연기대상때까지의 방영 회차인 14화까지는 대부분 다른분들이 작성하였습니다. 정작 자기가 거의 쓰지도 않은 부분으로 나온 성과를 근거로 작가상을 수여 하는것은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행위입니다.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권위를 위해서라도 작가상을 수상취소 또는 몰수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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