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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청원
야구 관련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는 KBS 스포츠 제작진과 출연진의 사과를 바랍니다
청원 답변
먼저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24일, <KBS 스포츠> 채널의 ‘뮤직박스SOS(유튜브 채널 <KBS 스포츠>의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스포츠에 사용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콘텐츠)’ 19번째 영상 콘텐츠로 ‘KBS 31년차 야구 캐스터의 모두까기 감상’이라는 콘텐츠가 유통됐습니다. 출연자는 KBS 아나운서로, 야구 캐스터가 아닌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팬 자격으로 출연해 진행자와 함께 프로야구 응원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의 일부 표현이 불쾌감을 주고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특히 ‘키움은 팬이 적으니, 응원가를 양보해라’, ‘작가는 이상한 팀을 응원하던데 SK인가?’ 등의 표현이 자극적이고 불쾌할 수 있다고 비판하셨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출연자가 키움 팬인 진행자와 SSG 팬인 작가와 친분이 있어 편하게 한 농담이었습니다. 그러나 재미를 위한 발언이라 해도 본의 아니게 상처받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더 깊이 곱씹어 보고 앞으로 더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더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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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10월 24일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KBS 31년차 캐스터의 모두까기 감상입니다. 이 영상에는 두산은 서울 연고지 팀이 아니다, 키움은 팬이 적고 응원가가 겹치니까 내놔라, SSG팬을 이상한 팀 응원하는 팬이다 라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극적이고 분명히 인터넷상에서 나쁜 쪽으로 화제가 될 법한 내용입니다.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LG팬분들 지켜주세요, 모두까기, 뒷감당 못해드립니다 등의 멘트를 이용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공영방송으로써 논란을 조장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게 의아합니다. 게다가 출연자 김현태 아나운서는 야구 캐스터도 겸하고 있는데, 평소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과연 공정한 진행이 될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영상과 관련된 제작진, 출연자 김현태 아나운서의 사과와 함께 해당 영상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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