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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청원

보도#19201 청원자 ㅣ박**(t******)

공영 방송 KBS는 의무를 다하기를 바랍니다

1578명
시작일 [2025-03-25]
마감일 [2025-04-24]

청원 답변

먼저 산불로 인해 피해와 슬픔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KBS는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에 대응해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산불 재난방송을 100차례 이상, 시간으로는 60시간 넘게 방송했습니다. 청원인께서 말씀하신 3월 25일 <6시 내고향> 방송 직전에는 16:58부터 1TV를 통해 <특집 뉴스 5>를 1시간가량 방송했으며, <6시 내고향> 방송 후 다시 18:48부터 뉴스특보를 방송했습니다. <6시 내고향> 방송 중에도 총 11차례 속보 자막을 통해 지역주민 대피령을 안내했고 재난방송 스크롤을 지속적으로 내보냈습니다. 2TV는 정규 뉴스 시간대 외에는 주로 스크롤과 자막 등으로 재난방송을 실시하는데, 3월 25일 18시 대에 기존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스크롤 등을 통해 재난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KBS는 재난발생 지역이 수도권이 아니라고 해서 재난방송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재난 상황에 따라 특보를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산림청도 확산 속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응이 쉽지 않은 산불이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난방송에서 개선할 점이 없는지 철저히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영방송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원 내용

  • 내용

    공영 방송 KBS는 의무를 다하기를 바랍니다. 지방은 산불로 불타고 있던데 KBS는 1채널, 2채널 두 개나 쓰면서 한 곳에서는 생생정보 한 곳에서는 6시 내 고향을 하고 있더군요. 공영 방송은 공공의 복지를 위한 방송 아닙니까? 지방은 공공에 포함이 안 됩니까? 수수료를 많이 내는 서울 위주로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조를 계속 가지고 갈 거라면 더는 공영 방송이라는 말을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일본의 공영 방송사인 NHK는 재해, 재난 상황에서는 도쿄든 지방이든 할 것 없이 24시간 특보를 합니다. 말로만 공영 방송이라고 하며 수신료 걷어가지 마시고 해야 할 의무는 다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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